'진화♥' 함소원 "저희 집안은 대식가, 딸 혜정이가 물려받아…16세 되면 다이어트 식품 알려줄 것" 너스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함소원과 혜정 모녀가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국수를 맛깔나게 흡입하는 혜정 양과 뚝배기를 들고 밥을 한 숟가락 크게 입에 넣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혜정 양은 엄마를 닮아 먹방 꿈나무의 자태를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저희 집안은 대식가 집안이다. 친정 아빠가 제게 물려주셨고 혜정이가 물려받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판매하는 다이어트 식품을 혜정 양이 16세가 되면 알려줘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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