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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애라(51), 차인표(53)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애라는 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출근 중♡"이라며 차인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라는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의 환경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봐주세요. 오늘 저녁 8시 #TV조선 #킹스맨 #기후재앙 내일 밤 10시 50분 #KBS1 #다큐ON #엄마들의플라스틱독립운동 우리가 함께하면 아픈 현재를 건강한 미래로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차 안에서 찍은 것. 차인표는 선글라스를 쓴 멋들어진 스타일이다. 신애라는 차인표 옆에서 여전히 소녀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등의 반응.
신애라, 차인표는 199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4년 히트작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커플 연기를 한 인연이 실제 부부로 이어지며, 당시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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