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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그물 유니폼 입고 우월 몸매…이래서 치어리더 여신
2020-11-07 14:53:1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23)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안지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농구공 이모티콘과 함께 "#sk나이츠 #치어리더 #안지현"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올렸다.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허리 라인을 드러낸 크롭톱 스타일로 안지현의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농구 골대 그물을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유니폼이 인상적이다. 빨간색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안지현 특유의 청순한 미모는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갓지현 언니" 등의 반응.
안지현은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안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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