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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3인조로 탈바꿈한 아이돌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강민혁)가 근황을 공개했다.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29)은 7일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브th루"라고 장난기 섞인 멘트를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씨엔블루 동료 정용화(31), 강민혁(29) 등과 함께 차에서 찍은 사진이다. 세 사람의 각기 다른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면서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 세 사람 모두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씨엔블루 세 명의 우애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이종현(30)이 탈퇴하며 3인조로 재편했다. 오는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를 내고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쳤고 30대에 진입하는 등 씨엔블루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변한 만큼, 3년 8개월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팀명인 'Code Name BLUE'를 다시 정의한다는 의미의 'RE-CODE'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씨엔블루 이정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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