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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배우 혜리와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키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키와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키 품에 안겨있는 혜리는 눈물을 쏟은 듯 팅팅 부은 눈을 하고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웃음을 빵 터뜨리는 키와 음식을 먹고 있는 혜리의 투샷이 담겨 훈훈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키의 게시글을 접한 혜리는 "띵띵"이라는 댓글과 눈물 이모티콘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한다. 키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 가수 한해가 고정 멤버로 투입된다.
[사진 = 키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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