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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방송인 신정환의 컴백을 지원사격했다.
윤종신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동생 정환이의 유튜브 다큐멘터리 '이 인간극장' 내레이션으로 참여했습니다. 1년차 이방인을 찾아온 10년차 이방인 신정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정환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 '이 인간극장'의 일부 캡처화면이다. 이어 윤종신은 "#신정환 #신정환장 #이 인간극장 #이 인간 세끼 #컴백 기원"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윤종신과 신정환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1년 불법 해외 원정 도박, 뎅기열 거짓말 논란 등으로 대중의 지탄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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