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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국 시댁도 난리"…'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X최원영, 욕먹어도 즐거운 이유 [종합]

시간2020-11-10 16:38:42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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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최원영이 감사 인사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0일 오후 진행된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김정은과 최원영이 참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11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4.4%, 전체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한 바 있다.

김정은은 “저희가 좀 예측 불허의 사건들이 계속 진행된다. 반전이 있는 캐릭터, 드라마다. 이건 줄 알았는데 저러고, 이럴 줄 알았는데 저러고 이런 것들의 재미가 쏠쏠한데 그중에 큰 몫을 차지하는 심재경(김정은)과 불륜녀 진선미(최유화)가 손을 잡고 뭔가 계획을 짜는 데서 끝이 났다. 오늘 전모가 드러난다”고 말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인기 비결에 대해 묻자 김정은은 “어제는 주변 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있었다. 제가 좀 덜 나왔다. 좀 덜 나와서 시청률이 올랐나. 내가 좀 덜 나와도 된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원영 또한 “똑같은 생각을 했다. 내가 적게 나와서 잘 나온 건가. 주변 인물들이 진작 나왔어야 됐나”라고 농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정은은 “기분도 좋지만 부끄럽다. 워낙 대본이 좋았다. 방송으로 보시는 분들은 저 혼자 하는 줄 아시지만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와 의논을 통해 만들어지는 부분이 있다. 최원영 씨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감독님과도 많이 상의를 했다”며 “특히 재경이 같은 경우 조금 어려웠다. 너무 이상한 여자지 않나”라고 밝혔다.

심재경은 완벽한 아내이자 위험한 아내. 둘 중 어느 쪽이 더 잘 맞았냐는 질문에 김정은은 “둘 다 평범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이렇게 완벽하게 내조할 수도 없고 이렇게 끈질기고 집요하게 복수할 수도 없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제가 보기에는 여자들이 이런 걸 꿈꾸기는 할 것 같다.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절대 없습니다만, 뭔가 외도를 목격하면 예를 들어 이렇게 되지 않나. ‘내가 참았다가 계획을 짜서 뭔가 복수를 해야지’ 하는 게 반나절도 안 갈 것이다. 제가 보기엔 모두들 이러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결코 할 수 없는 짓을 심재경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MC를 맡은 개그맨 이동엽은 김정은에게 메소드 연기를 하다 보면 혹시라도 남편을 의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지는 않냐고 질문하기도. 자기 아내의 경우 ‘나의 위험한 아내’ 같은 드라마를 보면 그때부터 자신을 뒷조사한다는 것.

김정은은 “저 같은 경우 반대가 되는 것 같다. 저는 여유롭고 저희 신랑은 되게 무섭다고 한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기사나 댓글을 챙겨보냐는 질문에 김정은이 “저는 챙겨보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준다고”답하기도. 이어 “생각보다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놀라고 있다. 사실 저에 대한 반응은 사이코 같다, 미친 XX 같다고 하는데 사실 저에게는 칭찬이다. 저를 사이코라도 평해주시는 리플을 보면 힘이 나곤 한다”고 말했다.

최원영의 경우 시간이 있을 때 날 잡아 보는 편이라고. 9일 방송의 경우 안내상이 실시간 댓글 중계를 해줬다며 ‘김윤철 상멍충이’라고 했는데 맞는 말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은 “참 허술하고 얄밉지만 그래도 사랑스럽다”라는 댓글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시댁 반응도 공개했다. “미국에서도 난리가 났다”는 김정은은 “저희 시어머니랑 시댁 식구들이 미국에 계시는데 거기서 실시간으로 같이”라며 “그리고 시누이의 신랑분이 유대인이신데 ‘너 너무 무섭고 너네 드라마 너무 재밌다’고 평가해주니 힘이 나더라”라고 밝혔다.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기도. 김정은은 “스포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안 하는 게 훨씬 좋다. 전 요새 다니면서 고문을 당한다. 50억은 어디 갔냐 너는 어떻게 되냐고 한다. 입에 자크를 잠근다”며 “당부드릴 게 있다. 좀 졸음을 참아달라. 11시에 켜고 보시면 줄거리는 쭉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최원영 역시 지인들이 50억의 행방에 대해 묻는다며 “50억이 진짜 어떻게 되는지는 11월 24일에 밝혀진다. 그때까지 쭉 남은 우리 방송을 지켜보시면 될 것 같다. 어제 저도 봤다. 오늘 방송도 기대가 된다. 앞에서 줄거리를 잠깐 보여주기도 한다. 지금부터 보셔도 충분히 재미있으실 것 같다”고 말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지난 2016년 일본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지난달 5일 첫방송 됐다.

[사진 = MB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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