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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류덕환(33)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유명 쇼핑몰 모델 겸 CEO 전수린으로 밝혀졌다.
류덕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10일 마이데일리에 "류덕환의 예비신부는 쇼핑몰 모델 전수린이 맞다"고 밝혔다.
전수린은 여성 의류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대표 모델이자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대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32만 팔로우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앞서 류덕환은 지난 8월 소속사를 통해 "류덕환은 당초 오는 10월, 7년 동안 연애한 일반인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정을 내년으로 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류덕환에게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배우 류덕환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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