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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나띠가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나띠는 1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테디 베어(Teddy be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나띠는 데뷔곡 '나인틴'으로 데뷔한 지난 5월을 회상하며 "데뷔곡은 많이 떨리기도 하고 녹음이 처음이라 12시간이나 걸렸다. 가사 발음도 어려웠다"고 했다.
이어 "이번엔 사전에 더 많이 연습해서 녹음을 더 빨리 끝낼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곡 '테디 베어'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발랄한 나띠의 보컬과 중독적인 챈트 형식의 후렴구 멜로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 세련된 신스 베이스와 기타 리프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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