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근황을 전했다.
이상순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찮아"라는 글을 적으며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부의 반려견 미달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표정으로 쉬고 있는 미달이에게 이효리는 뽀뽀 세례를 퍼부어 폭소케 했다. 급기야 미달이는 이효리를 피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 너무 보고싶었다", "내가 미달이가 되며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며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활동했다.
[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