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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임스 건 감독의 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한다.
제임스 건 감독은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구 실베스터 스탤론과 ‘수어사이드 드쿼드’를 작업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놀라운 배우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임스 건 감독과 실베스터 스탤론은 환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그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제임스 건 감독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에서 스타카 역을 맡았다. 스타카는 과거에 욘두의 행적 때문에 욘두를 추방한 적이 있다. 20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되는 설정이다.
제임스 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마고 로비, 이드리스 알바, 존 세나, 조엘 킨나만,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2021년 8월 6일 개봉.
[사진 = 제임스 건 감독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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