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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8)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혜성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뽀얀 북엇국🤪"이라며 자신이 만든 북엇국 사진을 공개했다. 굴이 올려져 있는 게 인상적이다.
이혜성은 그러면서 "물에 불린 포를 참기름에 살짝 볶아주고, 대가리까지 넣어 푹 끓여주다가 마지막에 파 계란 굴 넣고 한소금 더 끓이면 완성! #집밥 #koreanfood"라고 레시피를 덧붙였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북엇국으로 이혜성은 평소 한식뿐 아니라 제빵 실력도 SNS를 통해 공개해오고 있다. 이혜성의 북엇국 사진에 남자친구인 방송인 전현무(43)도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등의 반응.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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