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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현진(37) 국민의힘 의원이 엄마가 된 절친한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를 축하했다.
배현진 의원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유리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하고 #축복해주세요💗 #아가도 #엄마도 #우리 #율님 #전부 #건강하잣💪"이라고 적었다.
사유리도 화답했다. 배현진 의원의 글에 "한국 들어가면 집 놀러와줘 😊"라고 댓글 달았고, 배현진 의원은 "🏃♀️🏃♀️🏃♀️🏃♀️🏃♀️마음은 이미😍"란 답글로 돈독한 우애를 보여줬다.
사유리는 이날 출산한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 4일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이다.
사유리도 직접 출산 소감을 인스타그램으로 밝혔다.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습니다"라고 했다.
[사진 = 배현진 의원,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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