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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방민아(27)가 친언니 걸그룹 워너비 멤버 린아(본명 방현아·29)와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방민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그날들' 이틀 연장으로 보러와준 정전기 부자 방현아 언니. 언니가 첫날보다 0.5% 나아졌다고 했다. 방그녀의 도전은 매회 계속 된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방민아가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 관람을 온 언니 '린아' 방현아와의 인증 사진이다. 방민아. 방현아 자매의 붕어빵 미모가 단연 시선을 잡아끈다. 닮은꼴 외모이면서도 서로 다른 개성의 매력도 전해져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방현아는 '린아'란 예명으로 지난 2015년 걸그룹 워너비로 가수 데뷔한 바 있다.
[사진 = 방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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