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 시작 직후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7일 오후(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경기시작 1분 만의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가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수비수 쿠키의 볼을 빼앗은 후 골문앞으로 연결했고 이것을 황희찬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2분 현재 카타르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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