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헨리가 피처링 에피소드를 밝혔다.
헨리는 18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수록곡 '우리집'에서는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제시, 한혜진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함께 했다.
헨리는 "코로나로 거리두기 할 때였다.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로 쓰고 싶었다.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제시, 한혜진이 참여했는데 전현무 형은 자기 분량을 많이 살려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RADIO(라디오)'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이스 이펙트가 특징적인 파워 감성 발라드 곡이다.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소리를 더한 헨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이 반영된 그만의 색깔이 가장 많이 묻어 있다.
[사진 =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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