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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배우 공유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만났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올겨울 기대작 '서복'을 통해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으로 돌아온 공유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 말미 예고 영상이 공개되어 이미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이번 방송은 레드카펫 위에 선 '연반인' 재재의 사진을 찍으며 팬서비스를 요구하는 공유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표로 '서복'을 혼쭐내주십시오"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그의 숨겨왔던 예능감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공유는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와 한국형 좀비 열풍의 시작을 알린 천만 영화 '부산행' 등 전작들과 관련된 솔직한 토크는 물론, '서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급 재미를 예고하는 '문명특급' '서복'편은 오늘 19일 5시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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