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선호(34)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타트업' 마지막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너무 고맙고 고생했어요"라며 "덕분에 늘 웃고 행복했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 마지막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수트를 멋들어지게 차려입고 롱패딩을 걸친 김선호가 케이크를 손에 든 채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가락 하트 포즈에선 김선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빛난다.
김선호와 절친한 배우 문가영(24)은 "형 울었네 울었어"란 댓글을 달고 장난쳤다. 김선호와 KBS 2TV '1박2일' 한식구인 개그맨 문세윤(38)은 "고생했어~~👍❤️"란 댓글로 우애를 보여줬다.
김선호는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으로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