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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재영이 평온한 제주도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걸 싫어해서 저는 겨울이 가장 싫은데, 이토록 마음이 무거운 겨울도 처음이라 몸도 체력도 피로가 쌓인다"며 "퇴근 후, 육퇴 후, 오롯이 혼자만의 힐링타임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자기 전 15분 루틴 반신욕, 족욕으로 피로를 풀어보시라. 몸에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고 한다"고 건강 관리 팁을 적었다.
사진에서 진재영은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마스크 팩과 족욕으로 편안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2017년부터 제주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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