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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황홀할 만큼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25일 밤 뷔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v cut(뷔 컷)'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화려한 털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고혹적으로 응시하거나 환상적인 옆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뷔는 앞서 공개된 위버스 매거진에서 할말을 잃게 만드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화보와 곡 작업 과정 및 활동하면서 겪은 감정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은 인터뷰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뒤이어 뷔는 비하인드 컷의 의미와 자신의 활동명 뷔를 합친 '뷔 컷'이란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와 또 한번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화보를 추가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뷔는 턱을 괴고 스크린을 꿰뚫어 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거나 벽에 기대어 매혹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또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링으로 뷔의 조각같은 옆모습이 드러나면서 말그대로 무결점 완벽 옆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뷔의 사진에 팬들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잊을 정도로 멋지다", "너무 아름다워서 꿈 같다", "뷔가 실존 인물이 맞는거죠?", "비현실적 아름다움의 정의는 김태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라 K팝의 위상을 높였다.
[사진 =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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