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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며드세요"…'미스터트롯 콘서트' 김희재, 섹시美 더한 '돌리도'+'꽃을 든 남자'
2020-11-26 22:55:3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반전 섹시미를 선사했다.
26일 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녹화분이 공개됐다.
이날 스팽글 포인트의 블랙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돌리도'를 열창한 김희재는 "여러분 희며드세요"라는 유행어로 첫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여기 오신 많은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가슴팍을 시원하게 벗어제꼈다. 의상은 마음에 드시냐. 끝까지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라며 '꽃을 든 남자'로 콘서트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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