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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 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됐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내 껌딱지. 아내바라기. 말 잘 들을 땐 신랑. 고집부릴 땐 남편. 사랑꾼"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최근 깜짝 결혼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인 두 사람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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