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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90분 남짓 활약한 토트넘이 첼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3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첼시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로 6승3무1패(승점 21점)를 기록해 리버풀(승점 21점)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에 복귀했다.
손흥민은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후반전 추가시간 모우라와 교체되며 90분 남짓 활약했다. 첼시전에서 슈팅은 기록하지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첼시전 활약에 대해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 모두 평점 6점과 7점을 받았다. 케인과 베르바인 등 공격진은 평점 6점을 기록했고 첼시전을 무실점으로 막은 골키퍼 요리스와 수비수 다이어와 레길론 등은 평점 7점을 획득했다. 토트넘과 첼시 모두 평점 8점 이상을 받은 선수는 없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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