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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유인나가 컨디션 악화로 영화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1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며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영화 '새해전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시작에 앞서 MC를 맡은 박경림은 "유인나 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새해전야'는 오는 2021년 1월 개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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