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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27일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4일 오후 2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먼저 만난다.
일명 'BLACKPINK - 'THE SHOW' ANNOUNCEMENT LIVE'다. 이 자리에서 블랙핑크는 데뷔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YG PALM STAGE - 2020 BLACKPINK: THE SHOW)를 열게 된 소감과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유튜브의 특별한 초대장이 현장에 도착한다. 이를 받아본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팬들의 궁금증이 일부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개최 소식은 지난 3일 공식 발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외 팬들은 물론 미국 빌보드, 버라이어티 등 유력 외신도 주목하며 기대감이 한껏 치솟은 상태.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큰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YG 측은 "블랙핑크의 정규앨범 발표 이후 처음 열리는 콘서트를 앞둔 만큼 멤버들이 팬들과 만날 생각에 무척 설레어 하고 있다"며 "팬들과의 진솔한 교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G PALM STAGE - 2020 BLACKPINK: THE SHOW'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는 유튜브 내 블랙핑크 공식 채널에 접속해 유료 멤버십을 가입하면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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