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로봇청소기 브랜드 치후360이 기존모델 보다 20% 더 강력해진 흡입력으로 돌아온 신제품 S9 Max를 7일 출시했다.
공식 출시된 치후360 S9 Max는 기존 모델인 S9 대비 약 20%의 흡입력이 증가된 제품이다. 최대 2,650Pa의 흡입력으로 기존보다 더 확실한 청소를 제공한다. 기본 구성품 또한 업그레이드 됐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S9 Max는 기본 구성품으로 약 5만원 상당의 소모품이 포함되어 제품 구매 후 소모품 교체 걱정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소음 문제는 해결했다. 방음 구조를 통한 저소음 특화 설계로 저소음 모드 사용 시 소음이 54dB에 불과하고, 5,2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리모콘이 제공되어 휴대폰과 와이파이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LDS 센서 외에 초음파 장애물 감지 센서가 추가로 탑재되어 충돌을 최소화했다.
S9 Max는 국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의 제조사 팅크웨어가 단독으로 유통을 맡았으며, 팅크웨어는 치후360 S9 Max의 출시를 기념하여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S9 Max 제품을 구매한 후, 상품평을 작성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힐링실드 무광 보호필름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치후360 S9 Max를 구매한 뒤 자신의 SNS에 상품평을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팅크웨어를 통해 공식 유통되는 치후360 S9 Max는 배터리 무상 보증 1년과 함께 LDS 센서모터 무상보증을 2년간 제공하며, 소비자과실을 제외한 불량의 경우 전국 15곳의 아이나비센터를 통해 무상AS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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