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서유기8' 이수근이 강호동을 디스했다.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추자도에서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돌문어 정식 상차림에 군침을 흘렸다. 하지만 귀 모양 고깔을 쓰고 시야가 좁혀진 상태에서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게임에 참여해야 했다.
강호동은 "털리더라도 최대한 뱉어버리자"며 의지를 다졌고, 이 모습을 본 이수근은 "쥐 아니고 뉴트리아 아니냐"며 웃었다. 송민호 역시 "뉴트리아 엄청 크지 않냐"고 거들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