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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지혜(40)가 긴 녹화 대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4일 인스타그램에 "최신식 스타일 대기실 (feat.라꾸라꾸침대)"라며 "#노숙자아님 #대기중 #녹화가길어요 #출연자가오지않아요 #언니한텐말해도돼 #잘자요여러분 #나도자고싶다 #집에가고싶다"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대기실 풍경이다. 이지혜가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차려입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대기 시간 탓인지 이지혜의 얼굴에선 지친 기색이 읽혀진다. 네티즌들은 "어느 출연자가 안 오시길래. 녹화 끝나고 빨리 집에 가세요", "태리가 엄마 기다리다 잤겠어요. 언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등의 반응.
이지혜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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