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 검사 12만원, 난리네 난리~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문천식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

그는 5일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사람은 검사비용 12만원 난리네 난리~ㅠ 다들 조심하세요 서울은 밤9시부터 불도 다 꺼버린대요 무슨 전시상황도 아니구~ #모임자제 #혼밥 #혼술 #백신 맞아도 3개월밖에 안간담서요? #치료제 아직 안나왔으니 조심조심 도무지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소소하게 행복하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선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내용이 담겼다.

네티즌은 “알려주셔서 감사” “엄청 비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천식은 정선희와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문천식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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