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로트 가수 윤태경의 딸 윤서령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올스타를 받았다.
5일 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이 첫방송 됐다.
이날 18세 윤서령이 무대에 섰다. 윤서령은 “저희 아빠께서 유명하시지는 않지만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 그래서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 윤태경이라고.
이후 윤서령이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불렀고, 모든 지역의 별을 받으며 올스타를 기록했다. 신우가 “너무 매력적이다. 왠지 스타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평하기도.
윤서령은 여러 지역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출전 희망 지역으로 ‘충청’을 선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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