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리가 데뷔 후 첫 라디오에 출연한다.
최리는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산후조리원' 이루다 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최리가 배우 초대석 코너로 함께한다. 근황 토크를 포함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데뷔 후 스토리, 드라마의 비하인드까지 들려주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나 최리는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래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최근 드라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면, 라디오를 통해 배우 최리의 진솔한 면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최리가 출연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로 찾아간다.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들을 수 있다.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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