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NCT U, 에스파 꺾고 1위…3명서 앵콜 무대 "다른 형들도 수고 많았다" [종합]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NCT U가 금주의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선 에스파와 NCT U가 나란히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NCT U의 '90's Love'. 무대에 오른 NCT 성찬은 "이렇게 더쇼 초이스 상을 주신 관계자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또 상황이 좋지 않아서 같이 할 수 없게 된 텐, 세찬, 양양, 제노 형 너무 수고 많았다. 다른 NCT 형들도 수고 많았다. 시즈니 여러분들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크는 "성찬이 데뷔 곡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달려가는 NCT 기대해주시고, 아프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더쇼'엔 에스파, BAE173, E'LAST, ENHYPEN, NCT U, NTX, 스테이씨, woo!ah!, 남달리 트리오, 남승민, 모모랜드, 안예은, 이달의 소녀, 쿠잉, 큰그림이 출연했다.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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