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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사유리가 뱃속의 아들과 함께 핼러윈을 보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태어날 아기와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엄마,사유리_4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오늘은 핼러윈이니까 작년에는 도라에몽 했는데 올해는 좀 특별한 걸 하려고 임산부니까 임산부만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어서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오늘 집에서 핼러윈 사진 찍어야 되니까 엄마가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사유리. 영상에 담긴 집은 곳곳에 핼러윈 장식이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보통의 일본 집과 비교해 널찍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 거실 한 벽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큰 통창 등이 이목을 끌기도.
핼러윈 의상을 만들며 사유리는 "특별한 핼러윈 위해서 직접 뭔가 만들고 싶었다. 파는 걸 하는 게 쉬운데 이번에는 아들이랑 같이 하는 핼러윈이니까 꼭 특별한 걸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배가 위치한 부분에 구멍을 낸 티셔츠를 입고, 만삭인 배에 기차 캐릭터인 토마스 얼굴 분장을 받았다.
이후 사유리와 손오공으로 변신한 사유리의 어머니가 즐겁게 핼러윈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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