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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night"이라고 적고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맨투맨 티셔츠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미소를 띤 화사한 얼굴로 기분을 업 시킨다.
댓글에는 "너무 예뻐요" "세 아이 키우는 엄마가 이리 이뻐도 되나요" "자기 전에 괜히 저도 기분 좋아집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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