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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지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난나38입니다 #1호가될순없어 #난나38 난소나이38살"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식당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번개 데이트가 그려졌다. 박준형은 치마를 입고, 얼굴에 점까지 찍어 나타난 아내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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