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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데뷔해도 되겠어…14살의 우월한 미모 [데일리SHOT]
2020-12-14 10:27:1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13일 이재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 옷"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선글라스에 성숙한 옷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돋보이는 미모와 뛰어난 패션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모델이야", "엄마 옷도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딸 넷과 아들 하나를 슬하에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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