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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은빈과 조병규가 '스토브리그' 이후 재회했다.
조병규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박은빈팀장님(송아..세영..?? 송영!) 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함께 출연한 박은빈과 조병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이세영, 한재희 역으로 다시 분했다. 극중 드림즈 팀 사원증을 꺼내 보이며 웃고 있다.
박은빈은 지난 10월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채송아 역을 맡았다. 이에 조병규는 '스토브리그' 속 세영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송아 역을 모두 언급하는 센스를 보였다.
박은빈과 조병규가 '스토브리그' 속 인물로 다시 만난 만큼 사진을 본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조병규는 현재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중이다.
[사진 = 조병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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