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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리포트: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은 우리은행의 위기관리

시간2020-12-14 20:56:2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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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이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2019~2020시즌 1라운드 맞대결 이후 우리은행을 한 번도 누르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1~2라운드에 모두 졌다. 임근배 감독은 14일 우리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2점, 4점차 승부가 많았다. 접전서 진 건 내 탓"이라고 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김한별이라는 중심축이 있다. 박하나의 컨디션도 눈에 띄게 올라왔다. 윤예빈과 이주연이라는 젊은 중심축도 존재한다. 멤버구성의 밸런스만 놓고 볼 때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고비를 넘기는 힘이 부족했다. 이날 역시 잘 싸우고도 번번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삼성생명의 스위치를 섞은 맨투맨은 상당히 좋았다. 그 과정에서 윤예빈과 이주연이 스틸 등 호수비를 해냈다. 하지만, 손쉬운 레이업슛을 놓치거나 오픈찬스에서의 득점 실패로 흐름을 잡지 못했다. 수비 로테이션의 실수, 박스아웃에 가담하지 못해 공격리바운드를 내주는 장면도 있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김정은이 있었다. 최근 돌아온 박혜진은 2쿼터 초반 투입, 무리하지 않고 김소니아의 3점포, 최은실의 중거리포를 잇따라 지원했다. 직접 3점포 두 방을 꽂기도 했다. 김정은도 3쿼터 중반과 막판 잇따라 미드레인지 점퍼를 가동했다. 배혜윤을 스텝백이나 페이크로 수 차례 요리했다.

삼성생명은 경기종료 4분51초전 배혜윤의 5반칙, 4분11초전 김한별의 4파울이라는 악재가 나왔다. 별 다른 접촉이 없었으나 파울이 지적됐다. 위기에서 또 한번 실책이 나왔다. 윤예빈이 포스트업을 하다 탑의 박하나에게 패스를 하다 박혜진에게 스틸을 당했다. 2분12초전에는 이주연이 손쉬운 레이업슛을 놓쳤다. 3쿼터에도 호수비 이후 같은 장면이 있었다. 이후 박하나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기도 했다.

이후 삼성생명은 김한별의 3점포로 1점차까지 추격했다. 정상적인 반칙으로 박지현에게 자유투 기회를 줬다. 마침 박지현이 자유투 2개를 놓치면서 삼성생명에 극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윤예빈의 레이업슛과 박하나의 골밑슛이 모두 림을 외면했다. 좀 더 스텝을 골밑으로 밟고 침착하게 던지면 들어갈 수도 있었다. 반면 우리은행은 도망가야 할 때 김정은과 박지현이 확실하게 점수를 만들었다. 박지현 위주의 1대1 공격으로 승부를 갈랐다.

결국 우리은행의 71-70 승리. 내용은 대등했으나 삼성생명은 고비를 넘는 힘이 부족했고, 우리은행은 도망가야 할 때 응집력이 살아있었다. 그와 별개로 심판들의 3~4쿼터 판정은 많이 아쉬웠다. 기준이 없는 듯한 파울 콜로 양 팀 벤치의 원성을 샀다. 별다른 접촉이 없는데도 디펜스파울이 수 차례 나왔다.

[우리은행-삼성생명전 장면(위), 우리은행 선수들(아래). 사진 = 용인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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