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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으로 꾸며진 가운데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자신의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비디오스타' 특집에 출연하기 위해 다니던 로펌을 그만 뒀다고?"라고 묻자 "그거 때문에 관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변호사를 관둔 건 아니다"라며 "직장 옮기려고 하는데 다음 직장 가기 전에 휴식을 갖고 싶었다. 좀 길게 가려고 한다. 1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반려묘 코코에 대해 "만나던 친구가 키우던 애다. 전 남자친구가 사정이 있어 내가 데려오게 됐다"며 "아까 (이혼시 반려견) 양육 이런 거 물어보셔서 약간 찔렸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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