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두 번째 시즌 촬영이 내년 시작될 전망이다.
16일 tvN 측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 세부적인 일정은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초 '슬기로운 의사생활2'의 촬영은 올 연말 시작되어, 내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대본리딩과 촬영 일정도 내년 초로 미뤄질 전망이다.
지난 5월 시즌1이 종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의사 5인방의 케미스트리를 다루는 작품이다.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