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수빈 측 "지난해 이혼, 원만히 합의" [공식입장]
2020-12-18 14:24:5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배수빈이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배수빈이 지난해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다만 "세부적인 사항은 개인사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2013년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한편 배수빈은 2002년 중국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결혼합시다' '주몽' '천사의 유혹' '동이' '최고의 결혼' 등과 영화 '사라진 시간'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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