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권창훈이 헤르타 베를린전 출격을 대비한다.
프라이부르크는 2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13일 빌레펠트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던 정우영과 코로나19를 극복한 권창훈은 나란히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이부르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승5무4패(승점 14점)의 성적으로 13위를 기록 중이다. 프라이부르크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2연승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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