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재성이 풀타임 활약한 홀슈타인 킬이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홀슈타인 킬은 20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산드하우젠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3라운드에서 산드하우젠에 2-0으로 이겼다. 홀슈타인 킬은 이날 승리로 8승4무1패(승점 28점)를 기록해 2위 퓌르트(승점 24점)와의 격차를 승점 4점차로 벌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이재성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홀슈타인 킬은 산드하우젠과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후 후반 26분 뎀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홀슈타인 킬은 후반 36분 세라가 페널티킥 추가골을 터트렸고 홀슈타인 킬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