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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호날두가 모나코 공국이 수여하는 골든풋을 수상했다.
호날두는 20일(현지시간) 골든풋을 수상했다. 골든풋은 28세 이상 선수 중 한해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3년 시작된 골든풋은 그 동안 로베르토 바지오(이탈리아) 네드베드(체코) 호나우지뉴(브라질) 긱스(웨일즈) 부폰(이탈리아) 이니에스타(스페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수상했다. 골든풋 주최측은 매년 3명 이상의 레전드도 선정해 발표한 가운데 아시아선수로는 한국 선수 없이 나카타(일본)와 리밍(중국)을 레전드로 선정했다.
호날두는 2020년 한해 동안 세리에A에서 33골을 기록하며 59년 만에 세리에A에서 한해 동안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2020-21시즌 세리에A에선 12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호날두는 올해 FIFA-FIFPro 월드베스트11과 발롱도르 드림팀에 이어 3번째 상을 수상했다.
한편 메시는 아직 골든풋을 수상하지 못했다. 그 동안 메시와 호날두가 33차례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메시가 속한 팀이 호날두를 속한 팀을 상대로 15승9무9패를 기록해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다. 또한 메시와 호날두가 맞대결을 펼친 경기에서 메시는 21골을 기록한 반면 호날두는 18골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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