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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이 "'비디오스타'의 시청률을 3%까지 올려주겠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코로나 블루타파! 힐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인 노래 강사 정성을,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컬러 심리상담가 조성호, 타로 수비학 강사 한민경, 타로 마스터 정회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염마에'라는 별명을 얻은 염정인. 그는 '비디오스타' 시청률을 놓고 "말도 안 되더라. 실망했다. 문 닫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시청률을 3%까지 올려드리겠다. 저를 우려먹으시라"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의사가 골밀도가 하늘을 찌른다고 했다. 기립 박수 해주고 싶다며 흥분하더라"라며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체력, 골밀도, 허리 사이즈 1인치 줄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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