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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브 최고기가 도를 넘은 악플에 대해 경고했다.
최고기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웃어넘기거나 어머니 같은 마음, 아버지 같은 마음, 아는 누나, 아는 형, 나를 아끼는 동생, 친구 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비판까지는 잘 받아들이겠다"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악플 맞아도 가만 있는 사람이라고 선 세게 넘는 사람들 있던데 아빠가 조두순은 너무하잖아. 선 세게 넘으면 저도 초진지해질겁니다"고 경고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최고기는 과거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진행한 기록을 담은 영상 링크를 덧붙였다.
5년 간의 결혼 생활 후 이혼한 최고기와 유튜버 유깻잎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이혼 부부의 미묘한 관계를 공개했다.
이하 최고기 유튜브 전문.
웃어 넘기거나 어머니 같은 마음 아버지 같은 마음
아는 누나 아는 형 나를 아끼는 동생, 친구 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비판까지는 잘 받아드리겠으나
악플 맞아도 가만있는 사람이라고 선 씨게 넘는 사람들 있던데
아빠가 조두순은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선 씨게 넘으면 저도 초 진지해질겁니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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