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탈퇴한 김우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3일 10x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가수 김우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키즈의 메인 보컬로 2018년에 데뷔한 김우진은 지난해 10월 개인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김우진은 10x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1년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 = 10x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