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수영복 입고 뽐낸 큐티섹시 루돌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재영이 따뜻한 성탄절 인사를 전했다.

진재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한 뒤 "우리 올해 하고 싶었던 거 내년에 꼭 다 합시다. 오늘은 속없이 우리 무조건 행복해 버리자"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수영복 차림의 진재영이 사슴 뿔에 빨간 코가 달린 루돌프로 깜찍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그림 같은 배경과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2017년부터 제주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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