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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김송이 남편인 남성 듀오 클론 강원래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서 김송은 집을 공개했다.
이어 집안 곳곳을 소개한 후 "내가 특별한 것 보여주겠다"며 핑크색 박스를 열었다.
그리고 "이게 강원래가 군대에 있을 때 이등병 때부터 병장 제대하기 직전까지 주고받은 편지다. 한 750여 통 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긴 김송.
그는 또 "우리 남편이 정성스럽게 그림도 그려주고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나한테"라고 자랑했다.
[사진 = TV조선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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