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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예비부부 개그우먼 김영희와 전 야구선수 윤승열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선물 사줬더니.. 270 사니까 양말보다 편하다며 출근 전 저러고 밥을… 그나저나 평소 일욜 당연 쉬다가 갑자기 오늘 출근?!"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윤승열은 김영희의 설명대로 선물 받은 신발을 신은 채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다. 예비신랑을 향한 김영희의 사랑 가득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2021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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